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풀체인지 없이 페이스리프트를 끝으로 단종된다는 기아 신형 K9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신형 K9 (The new Kia K9 ) 전작과 비교
국내에서 광고 촬영 중 포착된 신형 K9은 두터운 위장막을 벗어던진 상태라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간 국산차 중 제네시스의 유일한 대안으로 언급되던 K9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기대도 상당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반응만 본다면 신형 K9이 제네시스를 제대로 견제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8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포착된 이후 약 9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라서 같은 바디를 사용하다 보니 측면부는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은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고 합니다.
물론 이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면 디자인은 슬림한 헤드램프 그래픽과 핫스템핑 라이에디터 그릴이 완성하는 과감하고 진보적인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기존 모델과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의 전면부 사진을 나란히 놓고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K8처럼 그릴 사이즈를 전면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키운 점이 눈에 띈다고 합니다.
타이거 페이스로 불리는 기아 디자인을 적극 사용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릴 속은 격자 패턴으로 마감했으며, 부드러운 곳선을 그리던 헤드램프와 보닛 라인은 각을 주어 스포티함을 살리려는 듯한 디자인으로 변화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범퍼 하단 공기 흡입구 역시 기존 모델 대비 조금 더 공격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전면부만큼이나 후면부 디자인 변화의 폭도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기아는 K9에 조금 더 과감한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후면 디자인은 와이드한 면을 바탕으로 간결하게 이어지는 리어 콤비네이션램프와 리어 범퍼, 트렁크 라인이 강조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트렁크에 위치하던 번호판은 범퍼 쪽으로 내려간 모습이라고 합니다.
제네시스 세단들에 적용되던 스타일이 K9에도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테일램프는 일명 생선가시로 불리는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중앙을 가로지르는 브레이크 등이 주된 디자인 포인트라고 합니다.
트렁크 중앙에는 새 기아 엠블럼이 큼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기아 신형 K9의 인테리어는 퀼팅 패턴 확대 적용과 리얼 우드 디테일로 한층 강화된 인테리어 품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주행 영상을 활용한 길 안내로 직관적인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14.5인치 UVO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또, 지문 인식 방식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전자결제, 개인화 및 차량 시동 기능 제공도 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필기인식 통합 컨트롤러로 인해 빠르고 편리한 손글씨 인식으로 사용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The new Kia K9 이미지 보기
The new Kia K9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그럼 여기까지 기아 신형 K9 (The new Kia K9 )에 관한 소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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