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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꿀팁

국내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것(바이오 인증 등록하는 방법)

by 니~킥 니~킥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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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사진 = KBS뉴스

언제나 설레는 여행길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 국내외에서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변조, 탈취해 비행기에 탑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공보안법 위반되는 사례가 이제부터는 0에 수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항공보안법이 철저해지면서 국내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국내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쉽고 빠르게 수속을 할 수 있는 바이오 인증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는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1983년부터 제한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50세 이상 국민이 한해 200만 원을 1년간 은행에 예치하는 조건으로 연 1회 유효한 관광 여건이 발급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원조회와 해외여행자 소양 교육까지 이수해야 할 정도로 조건이 매우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88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7년에 나이 제한이 50세에서 45세로 낮아졌고, 이후 매회 허가 연령이 단계적으로 완화되면서 1989년에야 나이 제한이 완전히 폐지되어 해외여행 자유화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국내 비행기 탑승 시 꼭 챙겨야 하는 신분증

앞으로 제주도를 포함해 국내 어디든, 비행기를 탈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신분증이라고 합니다. 해외여행 갈 때 여권을 챙기는 것처럼 국내 여행을 갈 때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2022년 1월 28일부터 불법 탑승 및 테러 방지를 위해 승객의 신분증 소지와 제시 의무 등 본인 확인에 관한 사항을 담은 법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변경되는 사항이 있어 탑승권 발권 또는 탑승 시에 인정되는 신분증명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선 탑승권 발권 및 항공기 탑승 시 유효한 신분증이란?

만 19세 이상 성인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항공보안법에서 정한 신분증명서를 준비해야 하고, 70세 이상 신분증 미소지자, 신분증 분실 탑승객 등 기존에 예외적으로 인정했던 일부 탑승객도 개정법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신분증이 없으면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만 19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는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준비하거나 주민등록표 등본 또는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정부24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본인인증을 하거나 사진이 있는 전자 증명서 또는 통신 3사의 통합 인증 애플리케이션에서 발급받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안검색의 하이패스 '바이오 인증 서비스'

자료 = 한국공항공사 공식 블로그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객 증가와 신분 확인 강화로 보안 검색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입장하고 싶다면 바이오 인증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바이오 인증 서비스는 손바닥 정맥과 지문 등 생체 정보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신분 확인 시스템으로 생체정보 기반이라 개인정보 유출 및 위조, 변조 우려가 적어 보안성도 높고 전용 통로를 통과해 승객 간 접촉과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성수기 피크타임 시간대 기준으로 대면 시누언 확인은 30분, 바이오 인증 시스템은 3분 내외가 걸린다고 하니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속을 밟을 수 있으며 등록절차도 간단하다고 합니다. 최초 1회만 등록하면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을 포함해 국내 9개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14개 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 번 등록된 바이오 정보는 이용 기간 최종 사용일 기준으로 5년마다 갱신하여 평생 이용할 수 있고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되어서 2021년엔 700만 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바이오 인증 서비스란?

자료 = 한국공항공사 공식 블로그

공항에 갈 때마다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분증인데, 하지만 손 하나만 있으면 신분증 없이도 탑승 수속을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바이오 인증 서비스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탑승 수속을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바이오 인증 서비스 첫 이용고객은 신분증 지참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신분증 없이 손바닥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바이오 인증 서비스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신원확인이 가능하기에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탑승수속을 완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오 인증 등록하는 방법

자료 = 한국공항공사 공식 블로그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 ▶ 신분증 스캔 ▶ 휴대전화 본인 확인 ▶ 사진 촬영 ▶ 생체정보 등록

 

1. 신분증(필수) 본인 확인

2.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입력 후 핸드폰으로 온 인증문자 입력

3. 얼굴 사진 촬영(본인 확인)

4.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서명

5. 생체 정보 스캔 등록(손바닥 정맥 또는 지문 선택)

 

바이오 인증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거쳐 종보를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신분증 종류 :

- 성인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주민번호 포함)

- 청소년 : 여권, 학생증, 청소년증

 

바이오 정보 등록 가능 공항 및 탑승 서비스 가능 공항

 

이제는 국내선을 탑승할 때 비대면 시대의 편리한 시스템인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한 여행길이 될 것 같습니다.

 

자료 = 국토교통부

 

 

 

그럼 여기까지 국내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분증인 보안검색의 하이패스 바이오 인증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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