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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가 뭐길래? 해외 SNS는 뜨겁다!

by 니~킥 니~킥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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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요즘 해외 SNS는 이 정체불명의 금속 기둥때문에 뜨겁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듣는 단어인데 혹시 여러분은 아세요??

제가 너무 늦는 건가요?

네이버 검색을 하니..

모노리스[모놀리스(monolith)]는... 

모노리스 (스페이스 오디세이)
모놀리스 프로덕션스(Monolith Productions)
모놀리스 소프트(Monolith Soft)
모놀리식 커널

위의 단어처럼 명칭은 같지만 대상이 다를 때에 쓰이는 동음이의어 문서라고 합니다.

단어의 뜻을 읽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조금더 찾아보니

모노리스(Monolith)는 SF작품(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돌기둥 모양의 신비한 물체를 말한다고 합니다. 원래 이 단어는 "하나의, 또는 고립된 바위"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라틴어에서 유래한 일반 명사로, 돌기둥, 기념따위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어쨋건 돌기둥 혹은 바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돌기둥이 아니고 그냥바위가 아닌, 누가, 언제, 왜 세웠는지 알수 없는 이 금속 기둥을 유타 주정부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돌기둥의 이름을 따 ‘모노리스’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장소가 너무 외진 사막이라 발견 장소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해외 누리꾼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위치를 찾아냈고, 갑자기 사라지기 전 일주일 동안 많은 인증샷이 SNS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네이버검색을 통해 모노리스를 더 검색해보았습니다.

특징 편집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형태는 사각형의 기둥으로 각변의 비율은 1: 4: 9 라는 1,2,3의 제곱의 숫자의 비율로 되어 있다. 이것은 인공물이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불명. 외관은 굉장히 매끄러우며 흠집 하나 없다. (인류의 기술로는 물질적인 파손이 불가능). 색은 기본적으로 검은색이며 빛을 거의 반사하지 않는다. 단지 소설《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300만 년 전에 출현한 모노리스는 투명으로 표현되어 있다. (영화는 당시의 기술로는 재현이 불가능해서 다른 모노리스와 같이 검은색이다.) 단지 표지 아트와 영화 등에선 1: 4: 9 보다 두께가 좀 더 얇게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빛을 강하게 반사하는 것도 있다.

기능 편집
모노리스는 인간 이외의 어떤 생명체(작품에선 괴종속으로 불림)의 도구이다. 단지 같은 도구라도 역할은 각 모노리스에 따라 다르며, 어떤 생물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것이 있는가 하면 멸종시키기 위한 것도 있다. 모노리스 그 자체의 의지는 없으며, 이를테면 굉장히 발달된 고도의 컴퓨터라 생각된다.

각 모노리스의 상세내용 편집
아래에 2001년 우주의여행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노리스의 상세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이하 TMA는 Tycho Magnetic Anomaly(티코자기이상)의 약칭이다. 참고로 [2001년 우주의 여행]과 [2010년 우주의 여행]은 영화와 소설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모노리스 관련 사진

위의 사진은 유타 주에서 지난 2020 11 18일 최초 발견된 금속 기둥 모노리스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유타 주정부 관계자들이 정체불명의 금속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20201127일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모노리스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정체불명의 모노리스가 새해 전 캐나다 토론토에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서 시민들이 지우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20201225일 크리스마스에 생강빵으로 만들어진 모노리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에도 이곳을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세웠다고 하니 참 재미있습니다.

누가? 왜? 그랬는지도 참 궁금하고 우리나라에도 생길련지 ㅋ 

기대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모노리스'라는 플레이 파크가 세워진다고 합니다.

모노리스는 놀이의 본질인 일탈성과 자유로움을 지키면서 현대 사회의 즐거움에 맞게 시공간을 확장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플레이 파크(Smart Play Park), 스마트「놀이+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놀이+터」는 놀이와 공간의 모든 요소를 연결함으로써 생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놀이와 나 뿐만 아니라 놀이를 함께 경험한, 또 경험할 수 있는 사람들간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현대적 놀이의 장(場)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또 다른 재미있는 공간이 세워진다고 하니 제주도 여행에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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