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17일 박민지, 장하나, 박현경, 김효주 재격돌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9월 17일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서 박민지, 장하나, 박현경, 김효주등 명승부가 다시한번 예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17일 박민지, 장하나, 박현경, 김효주 재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톱3'인 박민지(23), 장하나(29), 박현경(21)과 '골프 천재' 김효주(26)의 명승부가 이번 주 다시 한 번의 예고가 있다고 합니다.

9월 17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 출격한다고 합니다.

2010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2014년부터 박세리가 호스트로 참여하면서 대회명에 '박세리' 이름을 달았다고 합니다.

2013년 장하나, 2015년 박성현(28), 2017년 이정은6(25), 2018년 김아림(25) 등이 우승컵을 차지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무산되었고, 2019년 챔피언 조아연(21)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고 합니다.

조아연

지난 주말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통산 15승을 달성하며 가을의 시작을 알린 '가을의 여왕' 장하나는 2준 연승으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겨냥한다고 합니다.

장하나

아울러 8년만에 대회 패권 탈환에 도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박민지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오르며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고, 시즌 7번째 우승을 미뤄왔지만, 꾸준히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합니다.

박민지

8월 다소 주춤했던 박현경은 9월 들어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합니다.

박현경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위로 반등한 뒤 메이저 대회 준우승까지 연속 '탑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김효주는 올해 처음 나선 KLPGA 투어 대회에서 지난주 아쉬움을 남겼는데, 특히 공동 2위로 출발한 최종라운드에서 '노 버디'로 4타를 잃어 6위로 마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효주는 무뎌진 퍼팅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당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시즌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서 우위를 점치고 있는 송가은(1), 김희지(20), 홍정민(19) 등을 포함한 신인들도 대거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한편, 참가 선수들을 위해 주최사가 내건 특별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3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현금 500만원이 걸렸으며, 7번 홀의 첫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바디프랜드의 '더 파라오'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15번 홀은 LG전자 'OLED TV 77인치'제품이 그리고 17번 홀에서는 BMW '530e' 차량이 각각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2007년 김하늘이 기록한 코스레콛 65타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500만원이 걸려있는 선수들의 화려한 샷 외에도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주최사는 11번 홀 페어웨이에 'OK존'을 운영해 티샷을 OK존 안에 안착시킬 경우 선수에게 50만원을 지급하며, 주최사는 장학금에 100만원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조성된 기금은 OK배정장학재단에 기부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 중계로 함께하는 골프 팬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대회 공식 SNS에서 '박세리 감동 삼행시 콘테스트',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본방사수 이벤트'등 풍부한 상품을 내건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 외적인 재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OK저축은행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INVITATIONAL'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선수와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9월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