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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꿀팁

튤립 키우기

by 니~킥 니~킥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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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올여름 모셔온 튤립

오늘은 튤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 키워보고 싶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튤립에 대해 알아보고 내년에는 꼭 예쁘게 키워보고 싶습니다.

꽃가게 아저씨말로는 요 꽃이 한번 피고 지면 더 이상 꽃이 피지 않고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한다고..

ㄷㄷ


그래서 최대한 꽃이 피지 않은 녀석을 골라왔었습니다.



아쉬우니 한 녀석만 좀 핀걸로 ㅋ

곧 나올 것 같죠?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녀석들은 뭐 아직 꽃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꽃이 없으면 너무 안 예쁜 것 같습니다.

그런데..

ㅠㅠ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모두 사망했답니다.

튤립 공부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튤립

튤립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자고속 식물의 총칭이다. 울금향이라고도 한다.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다. 4월이나 5월에 종 모양의 꽃이 핀다.

꽃은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노란색 등 여러 빛깔로 피고 길이 7cm 정도이며 넓은 종 모양이다. 화피는 위로 약간 퍼지지만 옆으로는 퍼지지 않으며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2cm 정도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다. 관상용 귀화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재배한다.

튤립 키우기

번식은 종자를 9월에 파종하면 6∼7년이 지나야 개화하므로 주로 자구번식에 의한다. 절화재배시에는 큰 구를 쓰는 것이 좋다.

* 보통재배 : 토질은 점질양토가 좋으며 배수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부패한다. 건조하고 유기물이 부족한 곳에서는 정상적인 생육이 안돼며, 바이러스 병에 걸리기 쉽다. 10월에 노지에 비늘줄기를 심는데, 재식거리는 15∼18cm, 깊이는 6∼9cm가 알맞다. 유기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며 심은 후에는 피복을 하는 것이 좋다. 빠른 것은 3월, 늦은 것은 5월에 개화하며 보통 한국 기후에서는 비늘 줄기를 다시 쓸 수 있게 키우는 것이 힘들며 겨울이 춥지 않고 습기가 많아야 한다.

* 촉성재배 : 꽃이 피게 하는 시기에 따라 촉성과 반촉성으로 누누는데, 낮은 온도에 민감한 품종을 쓰도록 하여야 한다. 비늘줄기는 충실한 것을 소독하여 냉장처리를 하고, 처리가 끝나면 즉시 심는다. 촉성재배일 때는 온실 베드의 전후작 관계로 얕은 상자에 심는 것이 좋으며 10cm∼12cm 간격으로 비늘줄기의 머리가 흙 위로 약간 올라오게 심는다. 심은 뒤에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가끔 물을 주며 온실에 넣은 뒤에는 9cm 정도로 자랄 때까지 1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튤립 꽃말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

빨간색 : 사랑의 고백

노란색 : 헛된 사랑

보라색 : 영원한 사랑

하얀색 : 실연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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