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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스포티지 친환경 하이브리드(HEV) 엔진 추가(IT조선 승차 후기)

by 니~킥 니~킥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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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IT조선에서 직접 타본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직접 타보고 장단점을 이야기 한 내용이라 시승전 차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디 올 뉴 스포티지 친환경 하이브리드(HEV) 엔진 추가(IT조선 승차 후기)

 

기아의 준준형 SUV 스포티지는 국외에서만 538만대 팔렸다고 합니다.

기아 최초로 누적 총 판매량 600만대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대표 스테디셀러 차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수 시장 분위기는 해외와 다르다고 합니다.

셀토스를 출시한 후 쏘렌토와 셀토스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라고 합니다.

새로 나오는 차량을 구분하는 세대(Generation)가 타 차량대비 상대적으로 오래된 탓이라고 합니다.

기아는 2015년 4세대 스포티지 이후 7년쯤만에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부진했더 내수 시장에서 반전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최근 신규 엠블럼을 선보인 기아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격언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스포티지의 외관 디자인부터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최근 친환경 기조를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엔진'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IT조선에서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를 경기도 하남시 일대를 시작으로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해 이천시를 반환점으로 도는 경로로 시승을 했었다고 합니다.

시승차량은 시그니처 트림이며, 차량 옵션으로는 모니터링팩, 프리미엄, 파노라마 선루프,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빌트인캠 스타일 등이었다고 합니다.

외장·내장 디자인은 각각 스노우 화이트 펄(SWP)·네이비 그레이 인터리어라고 합니다.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는 옵션포함 시승 차량의 총 가격은 4028만원이고, 3.5% 개소세 혜택과 친환경차 세제 혜택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의 첫 인상은 확바뀐 '디자인'에 있다고 합니다.

차량 전면부터 4세대와 크게 다른 구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 차량의 이지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치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변경이 특히 큰 차이를 준다고 합니다.

기아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의 후면과 헤드램프 이미지(출처 IT조선)

4세대 스포티지의 헤드램프는 위쪽으로 배치되고 돌출된 느낌을 주어 전체적으로 익살스러운 인상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릴도 헤드램프와 뚜렷하게 구분되고 좁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5세대 디올 뉴 스포티지는 전면에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적용하면서 헤드램프와 그릴의 일체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넓게 배치된 그릴 양 옆을 마름모꼴에 가까운 헤드램프가 채운다고 합니다.

4세대 스포티지와 비교해 귀여운 느낌은 사라졌지만, 전면에서 일체감과 입체적인 느낌을 살렸다고 합니다.

덕분에 날카롭지만 차분하고 좀 더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줄곧 개선 지적을 받았던 후면부 방향 지시등 위치는 11년만에 위쪽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후면 리어램프 바로 하단에 위치한 덕에 후방차량 운전자가 더 쉽게 스포티지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4세대 스포티지보다 넓어지고 입체감을 살린 리어 범퍼도 후면부 이미지 차별화를 뒷받침해주는 요소라고 합니다.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의 측면과 1열 내부 이미지(출처 IT조선)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의 주행감은 '산뜻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460mm에 축거(휠베이스) 2755mm로 중형 SUV 크기에 가깝지만, 뛰어난 가속력과 조향감은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도심주행과 고속도로주행·오르막 주행 모두에서 페다링에 맞춘 민첩한 가속 반응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E라이드(E-Ride) 기술을 적용 했다고 합니다.

E라이드는 시속 20km~75km 직진 주행하며 과속방지턱 등 굴곡진 도로장애물을 통과할 때 모니터로 차량 운동방향과 반대 방향 관성력을 생성해 쏘림 현상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적용 상황이 대부분 도심 저속 주행 상황이다보니 시승시간 동안 큰 차이점을 느끼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연비는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에코 모드로 놓고 차량을 주행했을 때, 리터당 17km~18km쯤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의 공인 연비는 16.7km/L라고 합니다.

스포츠 모드 사용시에는 이보다 연비가 살짝 떨어진 14km/L 내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승차감에 대한 만족도는 일장일단으로 보였으며, 내부 운전석·조수석 등 1열좌석은 공간이 꽤 넓었다고 합니다.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코너링 동작시 팔 사용도 편안했다고 합니다.

다만 주행 중 노면 상태에 따라 충격과 소음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일부 있었다고 합니다.

노면 충격과 소음 흡수는 승차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만큼 준중형 SUV를 패밀리카로 갖고자 하는 분들은 일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디 올 뉴 스포티지 이미지 보기



 

디 올 뉴 스포티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The all-new Sportage | 기아 공식 사이트 (kia.com)

 

The all-new Sportage | 기아 공식 사이트

완전히 새로워진 스포티지의 탄생

www.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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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IT조선에서 직접 타본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HEV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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