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정보/코로나19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mRNA(메신저 리보핵산) 개발 알아보기

by 니~킥 니~킥 2021. 6. 2.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mRNA(메신저 리보핵산)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정말 귀가 쏠깃한 말입니다.

안그래도 왜 우리나라는 직접 코로나백신을 못만들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코로나백신 mRNA(메신저 리보핵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뉴스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그간 생소했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생산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적으로는 코로나 19 백신의 대량생산에 나서고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다음 위기에 대응할 역량을 갖추기 위헤서라고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완제 공정을 맡은 데 이어 mRNA 백신 원액 생산 설비를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에스티팜,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등도 초기 준비 단계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mRNA 백신은 코로나19의 특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RNA 형태로 만들어 우리 몸에 투여하는 백신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이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진입한 업체는 아직 없지만, 에스티팜이 올해 안으로 1상을 개시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고 합니다.

mRNA 합성과 항체 생성에 핵심적인 5프라임-케핑 기술과 mRNA 기반 약물을 체내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질나노입자 기술을 이미 갖춘 만큼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mRNA 백신 자급화의 단기전과 장기전에 모두 대비하기 위해 손을 잡았으며 당장 해외에서시판되고 있는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준비하면서 아직 후보물질 단계인 진원생명과학의 mRNA 백신 개발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의 원료의약품 전문 자회사인 한미정밀화학은 5프라임-캐핑 기술을 확보해 안정화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해당 기술에 대해 한미정밀화학은 연구단계에 있고, 상용화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양사는 이런 기술에 한미약품의 2만ℓ 규모 경기도 평택 소재 바이오틀랜트 2공장의 생사나 역량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공장은 유전자 백신인 mRNA 백신의 생산 수율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 배양·정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mRNA  백신을 국산화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4~5년 뒤에 또다시 닥칠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을 대비하자는 공감대가 정부와 업계 사이에서 형성됐다고 말합니다.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네이버 검색해서 mRNA(메신저 리보핵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령RNA, 메신저RNA, 전령리보핵산. 유전체 DNA를 주형으로 하는, 단백질 합성을 위한 정보를 가진 RNA 분자라고 합니다.

 

 

 mRNA는 2개의 DNA 사슬 가운데 한쪽 사슬 위의 염기배열을 주형으로 리보뉴클레오시드삼인산을 기질로 하여 RNA중합효소의 작용으로 합성된다고 합니다.

즉, RNA중합효소는  DNA의 2중나선구조를 국소적으로 풀고, 풀린 DNA사슬의한쪽을 주형으로 삼아 상보적인 RNA분자를 5' 말단에서 3'말단 방향으로 합성해 간다고 합니다.

이 때DNA상의 A, T, G, C 등 각 염기는 RNA상에서는 각각 U, A, C, G로 전사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핵 내에서 합성된  mRNA는 단백질 분자의 아미노산 배열을 지령하기 위해 핵에서 빠져나와 리보솜에 결합하고, 단백질 합성과정에서 아미노산 배열을 지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DNA상의 유전정보를 전령하는 기능을 갖기 때문에 전령RNA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원핵생물의 경우 기능적으로 관련된 몇 개의 단백질 유전자군이 DNA상에 인접하여 존재하고, 이들이 1분자의  mRNA로서 전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유전자군을 오페론이라 하며, 오페론을 구성하는 각 유전자를 시스트론이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원핵생물  mRNA분자의 종류는 유전자의 수보다는 적으며 진핵생명의 경우 보통 각 유전자가 별개의  mRNA로서 전사되므로 유전자수와 같은 정도의  mRNA분자 종류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mRNA 전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적 이어맞추기를 통하여 하나의 유전자에서 다양한  mRNA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며, 이는 2만 5천 개 정도의 유전자만을 갖는 인간이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단백질을 가질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 설명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솔직히 이해 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너무 전문 용어가 많네요 ㅠ

어쨌건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백신이 만들어 진다니 좋네요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